무선마우스 블루투스마우스 추천 : 마이크로소프트(MS) 디자이너 마우스

이번에 제가 서피스프로를 영입하였는데요, (포스팅 준비중입니다!)

펜과 키보드커버는 구매하였지만 마우스는 아크 마우스로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아크 마우스는 서피스프로 전용이 아니기에 써드파티 제품을 써도 무관해서죠.

그래도 선택에 몇 가지 전제조건은 있었습니다.

많은 마우스 제품들 중 블루투스 마우스여야 하며, 인식률이 좋은 블루투랙이 들어가있으며 얇은 디자인의 마우스로 선정한 결과.. 모든 조건을 충족시키면서도 저렴한 편인 마이크로소프트 디자이너 마우스를 구매하였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디자이너 블루투스 마우스는 이렇게 포장되서 옵니다. 뭐 그냥 평범하고 군더더기 없습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상단 안쪽에 전원 on/off방법과 블루투스 페어링 방법이 나와 있습니다.

버튼 하나를 한번 콕 누르면 전원이 온오프가 되고, 페어링은 길게 3초가량 누르면 파란 레이저가 깜빡거리면서 페어링 대기모드로 전환됩니다. 그때 PC 에서 검색하셔서 연결하시면 성공 !

 

요렇게 바닥면에 자그마한 버튼이 있습니다. 이 버튼을 이용해 전원 온오프 및 페어링을 하시면 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디자이너 블루투스 마우스(좌)와 wireless 3050 마우스(우) 비교샷 입니다.

세로는 비슷하나 넓이는 확실히 디자이너 블루투스 마우스가 얇상하죠?

 

 

높이가 디자이너 블루투스 마우스가 확실히 낮습니다.

그만큼 파우치에 함께 휴대하기가 매우 용이하면서도, 곡선형으로 되어있어서 그립감이 아주 떨어지거나 하지도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참 취향 저격 수준의 군더더기없고 깔끔한 디자인의 블루투스 마우스입니다. 애플마우스 못지 않은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곧 포스팅할 예정인 서피스 프로와 함께 나란히 한컷 찍어보았습니다.

서피스프로와 디자인적/기능적 궁합이 잘 맞네요 ! 아주 만족스러운 블루투스 마우스입니다.

 

슬림하고 예쁘면서 수신기가 필요없는 블루투스 마우스를 찾으신다면 추천할 만한 제품입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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