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Jei, 다시 쓰는 티스토리

 30대 중반 직장인으로써, 요즘 두 가지 생각이 듭니다. 

 

'나름 안정적인 직장에 더욱 몰입,올인할 것인가?' 혹은

'직장을 다니며 새로운 인생2막을 준비할 것인가?'

 

이에 대한 답을 찾고자 (더 정확히는.. 인생2막을 무엇으로 시작할까) 

책도 많이 보고, 생각도 많이 하며, 강의도 들어보았으나 

 

무엇이 됐든 그 시작점은 블로그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억은 기록을 이기지 못하기" 때문이기도 하지요. 

 

생각과 삶, 또 정보를 공유하고

보다 더 많은 분과 소통하고 또 연이 닿게 되어 교류하게 된다면

어쩌면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인생2막의 '복선'을 발견하게 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튼, 

다시뛰자 Jei,

다시뛰자 티스토리!